〈도리를 찾아서〉의 감독으로, 아카데미 수상작인 〈니모를 찾아서〉는 그의 감독 데뷔작인 동시에 공동 각본을 맡았던 작품이다. 〈월-E〉의 각본과 연출을 담당했으며, 〈벅스 라이프〉의 공동 각본 및 공동 연출을 맡았고, 1990년부터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