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나눔교회 담임목사 /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이사
국민일보 다수의 칼럼 연재 및 기고
1957년 서해안의 작은 섬 선감도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내고, 5학년 때부터 인천으로 이주 제물포고,숭실대학교 공과대학(중퇴),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신약성서신학을 공부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상담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83년 인천중부감리교회 사역을 시작으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선교국 간사, 상도교회, 서인천교회, 인천성암교회, 인천교회, 신촌교회 등에서 교육목사와 협동목사를 거쳐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서호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였다
서울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장신대, 명지대학교사회복지대학원, 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 가정회복과 상담치유활동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1994년부터 크리스천가정상담연구원, 온누리교회 두란노가정상담연구원과 두란노상담실, 연세상담실, 서울신학대학교 부설 한국카운슬링센터, 예수전도단 제주열방대학 FMS 등을 통해 가정사역과 상담치유사역을 위한 대중운동에 헌신해 왔으며, 크리스천라이프센터와 기독가족상담소를 통해 기독교신앙의 실천운동에 헌신해 왔다.
2013년도부터는 우리나라의 자살율이 점점 높아지는 것에 자극을 받아 Life 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설립과정과 예방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생명존중운동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