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했다. 최소한의 선과 여백으로 일상의 크고 작은 순간을 절제된 감성으로 그리고 있다. 꾸준히 전시 활동을 하며 또 뮤지션들과도 협업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드로잉 에세이 『생각하는 오른손』와 플립북 『73분』이 있다. 인스타그램 @seonglib
<73분> - 2017년 1월 더보기
73분.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그 순간, 그 시간. 그사이를 스쳐 지나가는, 조금은 짧게도 느껴지는 우리의 모습은 결코 사소하거나 가볍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