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일본 베델의 집을 처음 방문하여 우리나라에 소개하였고, 베델의 집으로부터 한국의 홍보대사로 임명 받아 상호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청주정신건강센터 관장으로 좌충우돌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