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과 크리스티안은 쌍둥이 형제로 취미, 특기, 그림 스타일도 비슷합니다.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만화가로 활동했습니다. 2006년부터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릴 때에도 생각을 나누며 함께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