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5년을 보낸 뒤 2008년 '작은 도시' 프놈펜으로 건너가 단번에 그 도시와 사람들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줄곧 프놈펜에서 시간을 보내며 음식점과 술집에 대한 자료를 모았다. 동남아시아에 대해 글을 쓰고 있지 않을 때에는 구 소련 지역을 떠돌거나 (그는 '키프 포스트'의 에디터였다) 아시아의 얼티밋 프리스비 경기장들을 돌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