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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미하일 일린

출생:1895년

사망:1953년

최근작
2017년 1월 <인간의 역사>

미하일 일린

1895~1953. 우크라이나 출신 러시아의 작가. 본명은 일리야 야코블레비치 마르샤크(Il’ya Yakovlevich Marshak). 시인 마르샤크의 친동생이다. ‘미하일 일린’이라는 펜네임을 쓴 것은 형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1895년에 우크라이나의 에카테리노슬라프 현 바하무트 시에서 기술자, 발명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1915년에 페테르부르크 대학에 입학, 물리와 수학을 공부하였다. 뒤에 크라스노달 공업대학 화학과에서도 공부하였다. 1922년부터는 레닌그라드 공예대학에 다니고 1925년에 졸업하였다. 문필업을 시작한 것은 재학중인데, 아동잡지 ‘새 로빈슨’에 기고를 하였다. 한때, 공장에서 일하다가 몸이 나빠져서 퇴직하였다. 1929년에 결혼. 그 후로는 문필업에 전념하였다. 1953년에 모스크바에서 사망하였다.

1924년경부터 아동 잡지에 과학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였다. 정밀한 과학 현상을 평이한 문장으로 해설하였고, 노동의 가치 등을 시적인 표현으로 노래하여 세계 아동문학에 새 경지를 개척,L. 아라공으로부터 ‘천재적인 계몽과학자’로 불렸다. 대표작은 부인 엘레나 세가르와의 공저 ‘인간은 어떻게 해서 거인이 되었는가’(‘인간의 역사’ 1940~1946)이며, 그 밖에 ‘책의 역사’(원제목 ‘흰 바탕에 검정’), ‘등불의 역사’(1927), ‘시계의 역사’, ‘책상 위의 태양’(1927), ‘10만의 질문’(1929), ‘위대한 계획의 이야기’(1930), ‘산들과 인간’(1935), ‘원자에의 여행’(194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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