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대학교의 오길비 지리학 교수(Ogilvie Professor of Geography)로 재직하고 있다. 문화지리학자로 성장해 온 그는 10권이 넘는 저서와 100편 이상의 논문을 통해 공간, 장소, 모빌리티가 사회문화적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