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방구석 철학자라 생각하는 부기우입니다. 철학의 경우 실험 장비나 장소에 크게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또 인간의 경우 누구나 자의적이나 타의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므로 존재하므로 생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이제껏 존재했었던 생각들은 계속적으로 남아있게 되어 앞으로 태어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저는 생각하기를 좋아하고 그런 생각들 중에 남기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전자책이란 방식으로 제 생각을 남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