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젊은 디자이너 커플 로마나 로마니신과 안드레이 레시프가 함께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의 오래되고 아름다운 도시인 리보프에 함께 살면서, 책과 그림과 커피 향기가 가득한 작업실에서 이 책을 만들었다. 독일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주는 ‘화이트 레이븐 상’을 받았고, 『론도의 노래』로 2015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뉴 호라이즌 부문 라가치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