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손으로 하는 작업들을 좋아해 프랑스자수를 시작하게 되었고, 하루하루 그녀만의 작품세계를 이어가고 있다. (사)한국수공예협회 프랑스자수 분과장으로 활동하며 프랑스자수의 매력에 빠진 이들에게 자수 강의를 하고 있다. 자수의 색감이 특히 예쁜 그녀는 오래전부터 꼭 한 번 수놓아보고 싶던 ‘동화’의 한 장면을 자수로 표현하며 그 장점을 한껏 발휘했다.
블로그 ‘수록의 프랑스자수 아틀리에’를 운영하며, 무엇보다 색감이 아주 예쁜 것이 장점인 프랑스자수의 매력에 빠진 이들에게 자수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