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보건학을 전공하다 도쿄로 이주해 일본의 디저트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건강한 삶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과정이자 결과다’라는 소신을 바탕으로 우리네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먹거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