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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운사1922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일본 주오대학에 유학 중 학도병으로 징집되어 해방될 때까지 운전병 노릇을 했다. 경성대학 예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불문과에 재학 중 방송 극작가로 데뷔했다. 한국일보 문화부장을 지냈으며, 1957년 정식으로 방송계에 진출했다. 2006년 현재 한국방송작가협회 고문,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고문직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 생명 다하도록>, <현해탄은 알고 있다>, <승자와 패자>, <구름의 역사>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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