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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서울 출생. 서울에서 노문학과 영문학을, 모스크바에서 정치문화를 공부했다. 그리스와 베네수엘라, 노르웨이에서 살았고 현재는 브라질에 거주하고 있다.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일들에 관심이 있으며 다양한 매체에 산문을 싣고 러시아어와 영어로 된 글을 우리말로 옮긴다. 산문집 『그들을 따라 유럽의 변경을 걸었다』, 『낙타의 눈』, 『카라카스 수업의 장면들』을 썼고, 류드밀라 울리츠카야의 『행복한 장례식』, 시기즈문트 크르지자놉스키의 『문자 살해 클럽』을 옮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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