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영국, 미국, 이탈리아에서 오랫동안 살았다. 어린이와 청소년 책 작가로, 독일어권 어린이 도서 부문에서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는『나랑 너랑Ich und Du』등을 썼다. 현재 빈과 토스카나를 오가며 남편 후고 포르티쉬와 함께 어른을 위한 교양서를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