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휘아무것도 모르던 철없는 나이에 가톨릭 신학교에 입학해 10년간의 준비 끝에 가톨릭 사제가 된 자. 하지만 길지 않은 시간 동안의 사제 생활 후 갑자기 큰 결정을 내린다. 수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너무나도 어렵고 엄청난 결정을 내린 그는 모든 두려움과 걱정까지도 배낭에 넣고 떠난다. 생전 처음으로 해보는 배낭여행에서 온갖 체험과 일들을 겪으며 그는 조금씩 달라짐을 느낀다. 쉽지 않은 결정과 그보다 더 어렵고 험난했던 100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여전히 사진을 찍으며 가진 것 없지만 늘 꿈을 꾸며 즐겁게 살고 있다. 저서로는《꿈꾸는 자들의 이야기-Dream!ng》(공저)가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