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2008년까지 금융기관 경제연구소(한국금융연구원, 한화생명경제연구소,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은행 전략 관련 연구원 활동을 했다. 2008년부터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에서 은행 섹터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해당 섹터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2012년 매일경제, 한국경제 선정). 2015년 이후 IBK자산운용 펀드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