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0년대 후반 미국 뉴저지에서 일어난 제2차 대각성운동에 고무되어, 설교하고 가르치고 글을 쓰는 일을 통해 복음전파 사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한나의 가름침은 복음을 실제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주고, 자신의 삶 전체를 통해 깨달은 평화로 가득한 것으로 유명해 그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운집하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