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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조연화

최근작
2024년 12월 <까유 동생 까미>

조연화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동화 작가를 꿈꾸며 자랐다. 늦은 나이에 ‘이성자 문예창작연구소’에서 동화 창작을 공부하고, 생태 동화 공모전에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나도 잘 키워줄게, 엄마』, 『일어나, 버들강아지』, 『치카푸카 어금이』 등이 있으며, 장편 동화 『노란 버스야, 안녕』, 『하늘이 낳은 아이들』, 『내 이름을 들려줄게』(2022 광양시 올해의 책), 『학교에 처음 가는 4학년』, 『황금을 찾아라』, 『방학 숙제 대행 주식회사』, 『축구 소녀 마루와 슈퍼닥터』, 『비닐봉지와 요괴 고양이』, 『사라진 계절과 요괴 고양이』 등이 있다. 산과 강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곳에 살면서 행복한 할머니 작가로 늙는 게 꿈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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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로현 찾기 프로젝트> - 2016년 1월  더보기

광양에 와서 자주 들은 말이 있어요. “광양 사람은 고춧가루 서 말을 먹고도 뻘(갯벌) 속 30리를 기어간다”는 말이에요. 햐, 매운 고춧가루를 54킬로그램이나 먹다니! 그러고 나서 질척질척 푹푹 빠지는 갯벌을 10킬로미터도 넘게 기어가다니! 전 궁금해졌어요. 광양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속담까지 생겨날 만큼 강인해졌을까요? 그 궁금증을 얼마 전에야 풀었답니다. 옛날, 광양시가 마로현이었을 때의 이야기를 듣고서 말예요. 여러분도 『마로현 찾기 프로젝트』를 읽다 보면 알게 될 거예요. 그걸 생각하니, 이 책을 쓰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여러분도 우리 민족과 여러분 고장에 일어났던 일들을 많이 알수록 시현이처럼 꿈이 많아질 거예요!

-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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