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에드워드 포우위 매더스 (Powys Mathers)

최근작
2024년 11월 <카인의 턱뼈>

에드워드 포우위 매더스(Powys Mathers)

번역가, 시인, 문학평론가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재능으로 20세기 초 문학과 퍼즐 문화를 풍요롭게 만든 인물.
시와 번역 작업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중동과 아시아 시의 번역으로 주목받았으나 그를 세상에 독보적으로 알린 것은 바로 퍼즐과 암호에 대한 천재성이었다.
스페인 종교재판관 이름을 딴 토르케마다라는 필명을 사용하며 1926년 옵저버 지에 합류, 매주 퍼즐을 선보였고, 당시 십자말풀이가 간결하고 직설적인 형식으로만 제공되던 시대에, 넉넉(nock-knock) 농담, 운문, 언어유희, 애너그램, 그리고 날카로운 재치로 암호 십자말풀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개척한 것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1934년 옵저버지에 연재된 십자말풀이를 모아 낸 책의 마지막에 카인의 턱뼈를 실어 단순한 퍼즐을 넘어선, 문학과 추리가 결합된 실험적 작품을 남기고 1937년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