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연구를 목적으로 1957년에 창립된 학술단체로, 서양의 전체 지역과 시기를 망라한 국내 유일의 서양사 관련 학회이다. 현재 500여 명의 연구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양의 역사와 문화 관련 지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학술지 《서양사론》을 연 4회 발간하며, 서양사와 관련한 다양한 학술서와 교양서를 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