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쿠노문학상, 일본아동문학자협회상, 아카이토리문학상 등을 수상한 작가로 깨끗한 자연과 내면의 자유를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후쿠시마에 두고 온 빨간 목줄의 파로』 『눈보라다! 달려라』 『초원―나와 어린 송아지의 대지』 『멀리 떠나는 강』 등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