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이태원의 게이 클럽 씬을 평정해온 한국의 대표 드래그 퀸이다. K-팝 레퍼런스를 활용한 새로운 콘셉트의 드래그 퍼포먼스를 펼쳐왔다. 해외 공연뿐만 아니라 2011년 퀴어문화축제부터 퍼레이드 차량에 올라 ‘여왕’의 면모를 과시하는 등 한국 게이 하위문화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