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그림 공부를 했고, 지금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개구쟁이 아들, 더 개구쟁이인 딸 그리고 두 멍멍이와 함께 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북적북적한 작업실에서 『하나에 하나씩 놀이공원』, 『날아라, 마법 빗자루!』, 『따뜻한 크리스마스』,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2, 5 ,8』 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