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토마토 전 취재기자. 월간토마토를 그리워하는 1인으로 남은 사람이다. 24개월이 채 되지 않은 아이와 35년하고도 몇 개월쯤 지난 큰아들(?)을 키우는 그럭저럭 평범한 직장맘이자, 대한민국의 능글맞은 아줌마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