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코치. 경제교육협동조합 <푸른살림> 대표.
20~30대, 1년 1직업을 전전하며 파란만장한 일자리 방황을 하면서 신용불량과 개인파산까지 겪게 되었다. 미래에셋생명 FP로 취직해 높은 실적을 올리며 모든 빚을 한 번에 해결했다. 그러나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자신이 판매한 펀드가 폭락해 고객이 손해 보는 것을 목격하며 현재의 금융시스템에 회의를 느끼고 생활경제의 기본으로 돌아가기로 결심, 생활경제코치 활동을 시작했다. 강의, 코칭, 가계부 소모임, 글쓰기, 팟캐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적정소비생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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