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서비스 시설 기획자, 마케팅 관리자, 영업 컨설턴트, 강연자, 작가, 지역사회 리더 등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65년간 일하면서 ITT 코퍼레이션, 휴렛 팩커드, 바클리즈 은행, 뉴욕의 티파니 같은 기업들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디즈니랜드, 유명 병원, 대학, 레스토랑 등의 식품 서비스 시설을 설계하고 건설하는 일에도 관여했다.
숙련된 호스피스 간병인이기도 한 그는 불치병에 걸린 환자의 가족들을 돕거나 다른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한다. 그는 또 유명한 가정 간병 단체인 라이프라인 컴패니언서비스의 컨설턴트로도 일한다.
또한 전국인디언게임협회 일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면서 협회 콘퍼런스의 주요 연사로 활약했다. 라스베이거스의 역사에 관한 그의 강연은 비즈니스나 관계 구축에 관한 강연만큼이나 흥미롭고 재미있으며 인기도 좋다.
2012년 10월, 부인 안나가 사망한 뒤로는 페어윈드(캘리포니아에 있는 웨스트힐 양로원)로 거처를 옮겨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도우면서 자신의 다른 활동들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첫 번째 책 《금귤을 팔아서 얻은 수익Revenue Generation Through the Sale of Kumquats and Other Things》은 큰 성공을 거뒀고, 이 책의 부록 격인 《인생에 관한 시집Book of Poems about Life》도 썼다.
블로그 www.seniormomentswithbernardotis.com
이메일 Seymour.oti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