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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분트클라분트 (Klabund, 본명 헨쉬케 Alfred Henschke, 1890-1928)는 1890년 11월 4일 오더 강변 크로센 (Crossen, 그 당시는 독일 땅이었지만 오늘날은 폴란드 땅)에서 태어나 1906년 결핵에 걸렸고 결핵으로 1928년 8월 4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요절한 독일 시인이자 희곡 작가이다. 자신의 충동적인 작품들 (예를 들어 시집 “영원한 방랑자“나 “뜨거운 가슴“)을 통해 동시대 작가들 눈에 도덕적, 정치적으로 적대시되었으며 불타는 사랑은 물론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못다 발휘하고 요절한 천재작가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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