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여류시인. 오빠 가브리엘 로제티도 유명한 시인이었다. 따뜻한 감정과 자기 억제적인 사랑의 정신을 언어로 표현한 훌륭한 애정시를 썼다. 일생을 어머니와 함께 독신녀로 보냈으며, <내가 죽거든>, <기억해주요>, <행자의 행차> 등의 시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