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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바타이유(Christophe Bataille)프랑스의 명문 경영학 학교인 HEC를 졸업했으나, 근원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욕망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물 한 살에 발표한 첫 작품 <다다를 수 없는 나라>로 '카뮈의 <이방인> 이후 최고의 데뷔작'이란 찬사를 받으며 데뷔작 상과 되마고 상을 수상했다. 1994년 군복무중에 쓴 소설 <압생트>로 보카시옹 상을 수상했고, 이후 <시간의 지배자>, <지옥 만세>, <나는 바보들을 칭찬해주고 싶다> 등을 발표하며 프랑스의 본격문학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인장받았다. 1995년부터 그라세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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