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특임교수·미래기획단장.
YTN 보도국 기자, 빌보드(Billboard)지 한국 특파원, 아리랑 TV 보도팀장을 거쳤다. 1999~2002년 사이 빌보드에 한국음악 기사를 쓰면서 해외에 ‘K-pop’ 현상을 처음 알렸다. 청와대에서 해외홍보·외신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관을 거쳐 제2부속실장을 지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아시아 소사이어티(Asia Society)’ 한국지부 이사로 활동 중이다. 2014년 이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 뮤직 페어인 ‘뮤콘(MU:CON)’의 자문위원과 모더레이터로 참여하고 있다. 매체 기고와 방송 등에 출연하며 K-pop을 포함한 해외홍보와 관련된 색깔있는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