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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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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성장에 익숙한 삶과 결별하라>

이경주

배우는 것만큼 머리 비우기를 좋아한다. 머리를 비우기 위해 산책을 즐기며, 이 밖에도 자동차 없이 살기, 빌려 쓰기 등을 실천하는 슬로 라이프 지지자다. 아내 우경임과 함께 인생의 고민들을 분류하고 버리면서 삶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현재 <서울신문> 기자. 연세대에서 영문학.심리학을 전공했고 동국대학원에서 광고홍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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