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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노우에 마야 (井上麻矢)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67년, 일본 도쿄

최근작
2018년 1월 <태연한 온도로 산다는 것>

이노우에 마야(井上麻矢)

일본을 대표하는 극작가 이노우에 히사시의 막내딸로 1967년 도쿄 야나기바시에서 태어나 치바 현 이치가와 시에서 자랐다. 오차노미즈의 문화학원 고등부 영어과에 재학 중에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에서 어학학교와 도자기 그림 학교에 다녔다. 사춘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의 관계가 서먹해졌으나 훗날 아버지가 운영하던 극단 코마츠자를 이어받으며 서서히 관계를 회복해 간다. 2009년 7월부터 코마츠자에서 매니저로 일했고 같은 해 11월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다. 2010년 4월 이노우에 히사시가 타계하고 코마츠자는 재정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지만 아버지가 남긴 말씀을 동력 삼아 극단 운영을 이어간다. <태연한 온도로 산다는 것>은 생의 마지막 순간 극작가 이노우에 히사시가 아버지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딸에게 남긴 삶의 지혜를 엮은 것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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