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결정해야 할 때 많이 생각하지만 결국은 행동하지 않는, 옳은 일에 대한 사색은 있으나 앞으로 나서지 않는, 끊임없이 입바른 소리를 해 대지만 스스로에겐 아주 관대한, 그런 표리부동한 뇨자. ※ 뭄타즈마할(Mumtaz Mahal): 인도 무굴 제국 5대 황제 샤 자한의 사랑하는 왕비이며 타지마할의 주인인 아르주만드 바누 베굼의 애칭. 궁전의 꽃, 궁전의 보석이란 뜻. [출간작] - 돌아온 첫사랑(이북) - 연화 아씨전 1, 2 - 첫눈 속을 걷다1, 2(작가 9인 단편집) - 태왕의 신부 - 매혹의 밸런타인(이북 단편) - 성(性)스러운 혼인(이북) - 상사몽 네이버 카페: 첫눈 속을 걷다(http://cafe.naver.com/romancelib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