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최영숙 경기도 양주 출생 1995년~1997년 동두천 ‘소요문학’ 회장 2002년~2007년 한국문인협회 동두천지부장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회원 계간 착각의시학 편집자문위원 동두천문인협회 고문 동두천시 여성상, 동두천시민의장 수상 [시집] 1. 《묻어둔 사랑향내 있겠네》 (해동문학상 수상) 2. 《소요산 가는 길》 (경기문학상 수상) 3. 《다시 피는 불꽃에는 연기도 없다》 (한국 창작문학상 수상) 4. 《잔디 깎는 남자》 (춘우문학상 수상) 5. 《멀어지는 풍경》 [산문집] 《정다운 마음》
<멀어지는 풍경> - 2018년 3월 더보기
시 쓰기에서 게으름을 벗어나게 한 건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정보 칼럼방’ 때문이란 걸 고백합니다. 삶을 글로 환치하며 써내려 가는 가운데 계기와 자극은 꾸준하게 달려와 나를 깨어나게 했습니다. 살면서 얽힌 이야기가 풀려가며 사소한 경험도 특별한 추억이 된 송이송이는 여전히 부끄럽지만 나의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송이들을 소중히 거두어 또 한 권의 시집에 담아 상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