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끝없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연결의 시작도 끝도 알 수 없지만 보이지 않는 작은 존재들 덕분에 우리가 오늘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지은 다른 그림책으로는 『탄 빵』과 『염소똥 가나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