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월타고난 보헤미안 기질 탓에 그녀의 여행 배낭은 도대체 얼마나 많이 인천공항을 빠져나갔는지 모른다. 여행은 움직이는 거라며, 어디 한 군데 머물러 있지를 못한다. 그러다 인도 홍차의 고향, 아쌈에 반해 홍차의 세계에 빠지기 시작했다. ‘홍차 홀릭’이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고는 놀람 반, 설렘 반으로 이어진 것이 현재에 이르렀다. 내친 김에 아쌈과 다질링 다원 현장에서 티 테이스팅 코스까지 섭렵했다. 운명처럼 다가온 아쌈 홀릭은 홍차 향에 파묻혀 사는 계기가 되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독자적인 ‘홍차 사용 설명서’를 개발했다.
![]() ![]() 대표작
모두보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