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유니온 정책 담당. 글 쓰는 일을 많이 한다. 2013년 ‘노조 간부’가 되어 처음 맡은 사업이 최저임금 인상 운동이었다. 최저임금위원회에 배석해 노동자위원 김민수 위원장을 돕고 회의장 안팎을 잇는 역할을 하고자 노력했다. 최저임금 제도의 가치를 믿는다. 현재 20대의 삶을 마무리하며 30대의 새로운 출발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