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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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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잃어버린 동화의 시절>

박문하

호는 우하(雨荷).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 출생. 거구의 장신에다 호남아의 풍모를 지녔다. 그의 아버지는 경술국치로 나라를 잃은 뒤, 비통을 참지 못하여 자결하였다. 아버지의 의기를 이어 받은 형 문희, 문호와 누나 차정 열사를 모두 광복 항쟁과 역사의 격랑 속에 떠내려 보낸 집안의 막내였다. 가난과 핍박 속에 자란 박문하는 유복자로 태어나 호떡장수 등을 하며 공부하여 의사가 되었다.

부산민중병원 원장. 국제펜클럽 한국위원.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부산지부장. 『수필』지 동인. 부산시 문화상 심사위원 역임. 간암으로 58세를 일기로 운명했다. 수필집으로 『배꼽 없는 여인』(1960), 『인생 쌍화탕』(1965), 『씨 뿌리는 사람들』(1968), 『낙서인생』(197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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