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과학을 재미있게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과의 교감을 이끌어 내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역사의 흐름 속에서 과학적인 발견이 탄생하는 과정이나, 그 당시 사회적 현상과 과학 사이의 관계에 흥미를 가지고 이와 연관된 과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