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전공했으며, 2001년 한국문인에 단편소설 「그루터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5년에는 단편소설 「거침없는 세월」이 한국비평문학회 선정 ‘2005년을 대표하는 문제 소설’에 선정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5년 8월에는 그동안 여러 문예지에 발표했던 단편소설들을 묶어 「세월 속에 묻어 버린 그림자」(도서출판 생각과 사람들)를 출간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서 현재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며, 프리랜서 광고 카피라이터 및 출판 편집자로서 ‘글’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주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