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사보와 유아전문 잡지의 기자로 활동했다. 월간 <미술시대> 편집기자로 일하던 중 결혼한 뒤로 장애아동 치료교육에 관심을 갖고 고급 치료놀이 워크숍 전 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