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스코틀랜드에서 긴 여름휴가를 보내곤 하던 캐롤은 비서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 도중, 자신이 사무실 안에서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간호사가 되었다. 호주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한 후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떠오른 환상적인 이야기로 첫 번째 소설을 쓴 그녀는 글을 쓰기 위해 집중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 최근 발표 작품
*HQ-986 런던의 새벽 / *HQ-994 파리에서의 재회 / **HR-015 디 시오네의 목걸이
HR-045 사랑의 종착역 / ***HR-127 백마 타고 온 바람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