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곽문환

최근작
2015년 7월 <조간신문>

곽문환

충남 부여 외산. 전북 옥구 익산에서 성장. 2015년 현재 은평구에서 살고 있다.
1959년 중앙대학 국어국문과 3학년 재학 당시 월간 《학생예술學生藝術》 창간호에 김종문金宗文 선생 추천 문단입문.
1984년 《시문학詩文學》 《현대문학現代詩學》 《한국문학韓國文學》으로 활동.
시집 《밤바다》, 《형상시초形象詩抄》, 《바람의 변주變奏》, 《천수동시千水洞詩》, 《물구나무서서》, 《아름다운 흔적》, 《그림자는 바람이 되어》, 《겨울과 달빛》, 《우울한 글자놀이》,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그리움》, 《그대 밤하늘에 불을 밝히고 싶다》. 시론집 《흔들기의 미학》. 서평집 《서정시抒情詩의 현상現象과 성찰省察》, 《곽문환시전집郭文煥詩全集》. 에세이집 《바람에 물어 구름에 물어》등이 있다.
문단활동으로는 시문학, 현대시인협회이사와 UPLI계관시인협회사무국장, 세계시인대회 56개국 참석, 1990년 8월 서울 세계시인대회 개최, 국제예술 부문 문화부장관표창을 받았으며, 국제펜 한국본부 출판위원장 겸 《펜문학》 주간 역임. 문학상으로는 중앙문학대상, 시문학상, 시와시론상, 영랑문학대상, 대한문학대상, 은평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월간문학》 편집위원, 《문예운동》 주간, 《문학예술》 《조선문학》 《창조문학》 《대한문학》 심사위원 및 편집위원, 교통공무원 ‘철도청기업문화’ 강의, 서울시립대학부설 시민대학, 은평구, 서대문YMCA, 송파구 강의를 하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남초등학교에 시비가 있다.(1990).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조간신문> - 2015년 7월  더보기

내 충동 내부에 충격적인 폭력을 같이하고 싶어 했다. 투명하게 드러내 보이면 한 치의 통로도 허용치 않는 거대한 문명의 단절성, 그리고 현대라는 벽을 깨뜨리고 싶은 충동 뒤에 따르는 무너지는 소리, 마치 깨어지는 파열음 조각나는 환청, 이런 존재의 물음을 끝없는 벌판에 던져져 서있을 외로움에 방황하면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