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느낌이 묻어나는 그림을 좋아한다. 아들 산하를 기르는 데 힘쓰고 있으며 다른 이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조금 엉뚱해 보일지라도 재미있는 일상을 살아가려고 한다.
<산 들 밭 나물이야기> - 2015년 7월 더보기
세밀화를 그리면서 알게 된 광대나물은 잎도 분홍꽃도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이렇게 보게 되니 어릴 적 친했던 친구를 지나가다 우연히 만나기라도 한 듯 무척 반가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