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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누엘라 살비 (Manuela Sal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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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소설 코비드 19>

마누엘라 살비(Manuela Salvi)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나라의 하나인 이탈리아 작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터키 등에서 25권 이상의 청소년 책과 소설을 출판했다. 런던 로햄턴 대학에서 어린이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에서 재클린 윌슨 장학금을 받으며 창조적인 글쓰기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영어로 발표한 소설 Girl Detached는 2017년 카네기 메달 후보에 올랐다. 팬데믹으로 고립된 2020년 3월 15일부터 Covid-19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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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소설 코비드 19> - 2020년 6월  더보기

한국 독자들에게 미증유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로 인한 오랜 봉쇄조치로 고통을 겪은 이탈리아 작가로서 코로나의 피해를 슬기롭게 극복한 한국에 깊은 연대를 느낍니다. 팬데믹이라고 하는 전염병의 세계적 유행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전 세계가 평등한 입장에서 서로 단결하며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이 소설집에 실린 이야기들이 지금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스토리텔링의 힘을 믿습니다. 스토리텔링은 우리가 지금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개인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저의 소설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불어 다양한 인간 군상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탈리아 작가이지만 세계의 독자를 염두에 두고 이 소설을 집필하였습니다. 우리가 같은 인간으로서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공포와 불확실성 속에서 글쓰기를 계속하는 일은 몹시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성에 대한 믿음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견지하며 창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제 소설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의 독자들께 가없는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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