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학동’ 거산초등학교에서 시즌 2를 보내고 있다. 텃밭 활동과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들에 관심이 있고, 아이들과 함께한 흔적들을 잘 모았다가 박물관을 여는 꿈을 꾸고 있다. 그렇게 찾아도 보이지 않던 선배들을 ‘다온’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