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전북 고창에서 5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한학자인 조부와 서당에서 천자문과 명심보감을 수학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군 생활은 공수부대에서 중대장을 역임했다. 그 후 무역회사를 다니다 창업하여 20년째 무역업을 하고 있다. 현재 (주)대평상사의 대표이사이며, 강남구 상공회의소 이사, 국제로타리클럽 회원, 그리고 독서모임 오거서회의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역업과 관련해서는 <무역협회 수출 첫걸음> 과정 강사를 역임했고, KOTRA 소속 FTA 수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독서강사로서 국립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공무원 연수원 고위공직자 과정, 경제인연합회 경영자 과정, 지역독서모임 등 수많은 독서관련 강좌에서 강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독서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독서가 ‘경제적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 요소’라는 사실을 깨달은 이후 독서모임을 만들어 ‘1천 권 읽기 독서’를 실행한 바 있으며, ‘독서를 사람들의 인생의 습관으로 만들자’는 것을 인생의 사명이자 목표로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독서에 더해 앞으로 20년 동안 5,000권을 더 읽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독서 후 반드시 독후감과 메모 노트 작성을 실천하고 있으며 <1등의 독서법 연구소> 소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