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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워시(David Warsh)세계적인 경제 칼럼리스트. 미국 <뉴욕타임스>의 자회사 <보스턴글로브>에서 30여 년 동안 경제 원리와 삶, 경제의 역사와 부에 관한 글을 쓰며 경제학의 대중화를 주도해왔다. 경제 성장에 관한 미스터리를 해독하기 위해 300년 동안 축적되어온 경제 이론을 섭렵하고, 로버트 솔로, 케네스 애로, 로버트 루커스 등 경제학 발전에 획을 그은 세계적 경제학자들과 학문적 교류를 나누며 ‘지식이 곧 성장의 힘’이라는 폴 로머의 이론에 착안 《지식경제학 미스터리》를 집필했다. 워시는 이 책에서 창발적 아이디어의 힘이 인류의 경제적 진보를 이끈다는 ‘신성장 이론’의 탄생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했다. 또한 애덤 스미스와 앨프리드 마셜, 존 메이너드 케인스를 비롯해 경제학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한 기라성 같은 석학들의 이론을 총망라했다. 저명한 경제학자들의 치열한 토론의 현장을 생생하게 복원한 이 책은 경제학계가 걸어온 300년 역사의 도도한 물결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적 희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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