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문학박사,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출강, 해녀문화전승보존위원회 위원, 제주도 문화재 위원 등 역임. 해녀박물관에서 연구 개발을 담당하였으며, 현재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 전문 연구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제주 해녀와 일본의 아마』, 『제주 해녀의 생업과 문화』, 『제주 해녀 사료집』, 『제주 해녀노래집:이여이여이여도사나』, 『제주 민요를 지키는 명창들』등이 있다.